오는 18일부터 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할 방북수행단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식 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2명, 일반수행원 91명 등 200명이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깜짝 수행원들의 이름도 포함됐는데요, 비디오머그가 임종석 실장 발표 내용을 풀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식 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2명, 일반수행원 91명 등 200명이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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