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6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진압됐지만 건물 약 99㎡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4천만 원의 재판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안에 있던 7명을 구조했지만, 연기를 들이마신 30대 여성 1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5층 내부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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