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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안 양식장, 잠정 피해 500억 추산…미신고 어가 상당수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신안군 양식장 피해가 50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 흑산도와 도초도, 하의 등의 양식장에서 폐사 신고된 전복과 우럭, 넙치 등의 잠정 피해 규모는 318 어가에 49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신고 가운데 133 어가가 입식 신고를 하지 않은 데다 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고수온에 따른 피해로 판명 나더라도 사실상 보상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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