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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북 특사단이 오늘(5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청와대는 특사단이 김 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북특사단, 김정은 위원장 만났다…문 대통령 친서도 전달

2.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공공택지 내에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원가 공개를 시사했습니다. 분양원가 공개가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짚어봅니다.
▶ 김현미 '분양 원가 공개' 부활 시사…"시행령으로 가능"
▶ 분양 원가 공개, 집값 떨어트릴 수 있을까…의견 '팽팽'

3. 정부와 서울시는 주택공급 확대 계획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과천과 안산 등 8곳을 추가 신규택지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도심 유휴지를 중심으로 택지를 최대한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 과천 등 경기도 8곳에 신규 택지 물색…"추석 전 발표"
▶ 서울시 "유휴지 활용 주택 공급"…그린벨트 해제는 신중

4. 태풍 제비가 휩쓸고 간 일본에서 11명이 숨지고 6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중서부 지역의 공항과 항구 등 기반시설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일본 경제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 차량 굴러다니고, 사람은 내동댕이…日 태풍 피해 심각

5. 최근 집중호우로 소양강 댐 한가운데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겼습니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인데, 치우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 집중호우에 쓰레기만 3천500톤…소양강 위 '쓰레기 섬'

6. 어제 삼성전자 기흥공장 사고와 관련해 늑장 신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삼성 측이 119가 아닌 소방서 재난 예방 과로 사고 상황을 통보한 것인데, 초동 조치가 적절했는지 경찰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 먼저 출동…초동 조치 적절했나?

7 인천의 한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은 환자 2명이 패혈증 쇼크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 수액 주사 맞은 2명 '패혈증 쇼크'…1명은 위독한 상태
▶ '마늘 주사' 뒤 패혈증…주사제 섞는 과정서 세균 오염?

8. 국지성 호우가 휩쓸고 간 뒤 땅 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의 한 등산로에는 5m 깊이의 커다란 구멍이 생기면서 지게차가 추락해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 "살려주세요" 싱크홀에 빠진 지게차…폭우 뒤 땅 꺼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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