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페미니즘' 현상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원로 여성운동가, 오세라비 작가의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오세라비 지음)>입니다. 이 책에서는 메갈리아, 워마드로 대표되는 무조건적인 ‘혐오’는 사회운동이 될 수 없으며 혐오 장사꾼들이 급진적 페미니즘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디오머그는 ‘페미니스트’임을 밝힌 20대 ‘영페미’들이 책의 저자인 이퀄리스트(양성평등) 오세라비 작가에게 페미니스트에 대한 생각을 직접 물어보는 <아찔한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아찔한 인터뷰]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고?
영페가 이퀄리스트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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