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아야 할 대피 매뉴얼인데…장애인만 미흡하다?

하대석 기자 hadae98@gmail.com

작성 2018.08.31 20: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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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포항 지진 이후 정부가 제공한 지진 대피 매뉴얼에 장애인을 위한 내용은 미흡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대학생 심인집 씨는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 '장애인에게 직접 지진 대피 방법을 교육하겠다'고 제안합니다.

장애인의 안전 차별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심 씨. 이런 대학생은 또 있습니다. 대학생 이서연 씨는 국내에서 제주·보성의 '녹차'만 유명하며, 여수의 '해풍쑥차'나 괴산의 '결명자차' 등 다른 지역의 전통차는 묻히는 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씨는 사회 혁신 사업 경진대회에 나가 이런 소외된 지역의 전통차를 상품으로 만들어 널리 알리는 사업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24일에는 이런 대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축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경희 / 촬영 양두원, 조문찬, 박은비아 / 편집 박혜준 / CG 김하경 / 제작지원 행복나눔재단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