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태국 치앙마이에 사는 새끼 코끼리 '수키'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간식을 주러 온 여자 옆에서 몸을 치대고 있는 수키가 보입니다.
그러다 아예 여자를 밀어서 넘어뜨리고 앞발로 꼭 껴안으며 한껏 애교를 부립니다.
다소 과한 애정표현에 약간 당황한 듯하지만, 껌딱지처럼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 수키의 귀여운 모습에 여자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수키는 이 시설에서 가장 어린 막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관계자는 "생김새는 귀엽지만 이래 봬도 몸무게가 90kg이나 나간다"며 "하지만 방문객들은 수키와 노는 과정에서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상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기들은 다 귀엽다", "나도 수키의 포옹을 받아보고 싶다"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ViralH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