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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정상회담 예찬론'…"긍정적으로 돼갈 것"

트럼프, 또 '정상회담 예찬론'…"긍정적으로 돼갈 것"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지 시간 어제(18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정상회담 예찬론을 펴며 일이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예로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이 '왜 외국 지도자들을 만나느냐. 왜 시간을 허비하느냐'고 물어본다"면서 그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자신이 "오랫동안 말해온 대로 대통령이라면 외국 지도자들과 만나야 한다"면서 잃을 것은 없고 얻을 것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거론하면서는 "싱가포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김 위원장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일어난 모든 일을 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래전 잃었던 위대한 영웅들의 유해가 돌아왔고 아무도 미사일을 쏘지 않고 있으며 핵 실험도 안 하고 있다"면서 많은 일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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