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18일) 2차 TV토론회를 합니다.
9·2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후보는 오늘 낮 12시 25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부산 지역민방 KNN이 주관하는 '영남권 토론'에 출연해 당 개혁 방안과 화학적 결합을 위한 복안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첫 토론에서 쟁점이 됐던 '안심' (安心·안철수 전 의원의 의중)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손학규 후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협공이 예상됩니다.
바른미래당은 이후 권역별 지역민방 토론회, 종합편성채널 토론회를 추가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