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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대, 경기·서울 마지막 유세…20일 투표시작

민주 전대, 경기·서울 마지막 유세…20일 투표시작
더불어민주당이 경기와 서울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열고 순회 유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는 오늘(18일) 오후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잇달아 열리는 경기도당·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합니다.

오늘 행사를 마지막으로 지난 3일 제주를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이어진 민주당 전대 합동연설회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당권 주자들은 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큰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막판 사력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20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한 뒤 23일과 24일 일반 국민 및 당원 여론조사를 벌이고 25일 대의원 투표를 진행해 이 결과를 모두 합산, 25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대표를 포함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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