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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도 '펄펄'…SBS 취재진이 직접 전한 북한의 '여름'

[SBS 뉴스토리] TV밖 뉴스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 축구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 측 선수단이 지난 10일 방북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SBS 취재진이 평양에서 직접 찍은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영상을 전해왔습니다. TV 밖 뉴스로 보시죠.

SBS 뉴스토리 취재진도 육로로 방북했는데요. 평양 시내 모습 잠시 감상하실까요?

[8월 12일 <조선중앙TV> 날씨 : 낮 최고 기온이 남포 35.8도, 평성 35.3도, 사리원 35.2도로서 당일 최고 기온으로서는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북한도 여기만큼 덥나 보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이 시간 SBS 뉴스토리에서 전해드립니다.

▶ 북한 방문한 SBS 취재진! 평양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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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 차례에 걸쳐 비서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요.

[안희정/전 충남도지사 :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많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피해자 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고 여성 단체들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권김현영/여성학자 : 1심에서 이기길 바랐습니다. 왜냐면 지금 수많은 미투 사건의 피해자들이 이 사건 이후에 판결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판결이 그 판결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법원이 공개한 안희정 1심 판결문, 직접 읽어보시죠…요약본 전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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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국가 기념일이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첫 정부 기념식이 위안부 피해자 49명이 안장된 천안 망향의 동산에서 열렸습니다. 

▶ "200살이 넘어서도 위안부 문제 해결하겠습니다"…'위안부의 날' 첫 정부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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