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ちの子がクマの緊急手術を行ったときの映像です。 pic.twitter.com/bnBMyGIQI8
— k ? z y (@Kazzy_com) 2018년 8월 12일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 등 외신들은 누리꾼들에게 '예비의사'라고 불리는 일본 여자아이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은 심장박동 모니터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메트로놈 소리로 시작합니다. 텀블러에 연결된 호스는 곰 인형이 끼고 있는 산소호흡기로 이어져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 마취 주사를 놓은 아이는 칼을 꺼내 곰의 머리를 조심조심 절개합니다.
그리고 가위로 과감하게 수술 부위를 손본 다음, 마침내 커다란 종양을 성공적으로 제거합니다.
물론 마지막까지 수정테이프로 수술 부위를 봉합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한 누리꾼은 이에 감명받아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곰이 팬아트를 그려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일 트위터에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약 5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트위터 Kazzy_com, Gogo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