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넥센이 삼성을 누르고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넥센은 외국인 선발 해커의 8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3대 2로 눌렀습니다.
창단 후 최다 연승 기록을 11경기로 늘린 넥센, 3위 한화를 3경기 차로 추격합니다.
KT의 강백호는 NC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1994년 김재현이 작성한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이제 하나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