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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총재 "터키 불안,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오늘(14일) 터키발 불안과 관련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부총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터키 이슈가 국제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고 국내 금융시장에도 주가, 환율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하며 "금융시장 불안이 신흥국으로 번지는지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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