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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권익위가 피감기관 비용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국회의원 38명 명단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밀봉해 넘겼습니다. 권익위가 국회에 책임을 떠넘겨버린 셈인데 명단에는 누가 있는지 또, 처벌은 어떻게 할지 주목됩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갑질 출장 의혹' 의원 38명 명단, 국회의장에 '밀봉 통보'

2. 문재인 대통령이 현 기무사는 완전히 해체하고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해임하고 남영신 육군 특전사령관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 문 대통령 "기무사 해체하고 재편"…휴가 중 긴급 지시

3.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오는 월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짚어봤습니다.
▶ 김경수, 6일 피의자 신분 소환…"진실 밝히는 특검 되길"

4. 최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밤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서울의 기온은 30.4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폭염 열기' 꽉 붙잡는 구름…서울 이틀 연속 초열대야

5. 경기도 곳곳의 유원지 수영장들이 수질검사도 받지 않은 물로 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연히 수질 관리는 엉망이었고 안전 관리도 부실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하천물 멋대로 끌어다 쓰는 수영장…수질 검사도 '뒷전''

6.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국토부가 해당 차량 운전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도 서둘러 하겠다고 밝혔지만 대응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BMW 리콜차량 운행 자제"…국토부 '뒷북 대응'에 눈총

7. 북미 정상이 미군 유해 송환을 계기로 친서를 주고받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보내는 친서인데 북미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 김정은-트럼프 '친서 외교' 주목…협상 돌파구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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