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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법원행정처가 판사 비리 사건으로 여론이 나빠지는 걸 막기 위해 이석기 의원 재판을 활용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의원의 내란 선동 사건 선고를 앞당겨 관심을 돌리려고 한 건데, 실제 선고도 계획대로 진행됐습니다.
▶ [단독] '비리 판사' 후폭풍 막으려고…이석기 재판 이용했다

2.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40.2도까지 치솟는 등 오늘(2일)도 가마솥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에선 처음으로 밤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빌딩 숲에 갇힌 열기…서울 111년 만에 '가장 더운 밤'

3.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여름은 점점 길어졌고 폭염은 강해졌습니다. 최악의 폭염이 닥친 한반도의 기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취재했습니다.
▶ 길어진 여름, 더 강해진 폭염…"50년 뒤엔 여름이 5개월"

4.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의 초기 제목이 '현 시국 대비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반적인 검토가 아니라 촛불 정국을 겨냥한 문건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 문건 작성을 위해 비밀 TF를 만든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계엄 문건 원래 제목은 '현 시국 대비 계획'…어떤 의미?

5. 잇단 주행 중 화재로 리콜 조치에 들어간 BMW 차에서 또 불이 나 오늘로 닷새째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문제가 발견되면 바로 부품을 바꿔주겠다던 BMW가 14일부터나 가능하다고 말을 바꾸면서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 [단독] BMW 520d 또 화재…진단 이상 발견돼도 "부품 없다"

6. 제주에서 실종 일주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이 부검 결과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살 흔적이 없다는 건데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을 취재했습니다.
▶ "제주 실종 여성, 타살 의심할 외상 없다"…의문은 여전

7.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집무실과 관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엔 김 지사의 댓글 조작 공모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습니다.
▶ 김경수 집무실·관사 압수수색…휴대전화 2대 자진 제출

8. 달리는 택시가 위험에 처한 것처럼 보이자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여러 번 신고했는데도 경찰은 관할 타령만 했고, 신고한 시민이 20분 넘게 혼자 추적해야 했습니다. 
▶ [단독] 112 신고했더니 "우리 관할 아냐"…시민 홀로 차량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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