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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책영사 39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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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책영사: 책과 영화 사이]에서는 톰 크루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의 여섯 번째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당일 관람객 60만 명을 돌파하고, 개봉 3일째인 오늘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흥행속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강 스파이 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동료들은 테러조직이 핵무기를 소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임무에 착수합니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중앙정보국 CIA는 에단을 견제하기 위해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동행시킵니다.

테러를 막기 위해 에단과 워커, 그리고 그의 동료들은 파리, 런던, 베를린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 유일하게 이전 작과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전작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출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이번 시리즈 역시 메가폰을 잡았고, 로그네이션에 출연했던 벤지(사이먼 페그), 일사(레베카 퍼거슨), 루터(빙 라메스), 레인(숀 해리스) 등 대부분의 배우가 폴아웃에도 출연합니다.

이번 시리즈 역시 톰 크루즈는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본인이 수행했다고 하는데요.

미션임파서블답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많이 등장합니다.

맨몸 액션을 시작으로 자동차, 바이크 추격전 등 눈이 즐거운 액션들이 이어지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에단과 테러조직과의 헬기 액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을 줍니다. 무더운 여름 톰 크루즈의 시원한 액션을 보며 영화관에서 더위를 쫓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 인턴 김나리, 감수: MAX, 진행: MAX, 출연: 남공, 안군,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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