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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나라로 돌아가!"…안성 외국인 폭행 사건, 대체 왜?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외국인을 폭행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온 모하매드 사브리(Mohamad Sabry)씨는 한국인 남성이 갑자기 자신에게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인종차별이라 느낀 사브리 씨가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자, 급기야 한국인 남성은 사브리 씨를 폭행했습니다.

현재 안성 경찰서는 이를 폭행 사건으로 접수해 한국인 남성을 가해자로 조사 중입니다.

프로듀서 하대석 / 편집 김혜지 / 도움 김채현 인턴 이채은 인턴 이희선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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