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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제(20일) 청와대가 공개한 계엄령 문건에 대해 한민구 당시 국방장관이 내부적으로 검토한 문건일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윗선 지시 없이 단독으로 작성했다는 건데 과연 군이 독자적으로 검토했겠느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도 박근혜 정부 당시 핵심 인물들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67쪽의 계엄문건 방향' 누가 지시했나…윗선 향하는 수사

2. KTX 해고 승무원들이 해고 12년 만에 일터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코레일은 해고 승무원들 가운데 180명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 KTX 해고 승무원 '정규직 복직'…12년 만의 눈물의 해단식

3.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임 전 차장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관을 사찰하고 재판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 검찰, '재판거래' 첫 강제수사…임종헌 "문건 폐기" 주장

4.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9도까지 올라 1994년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 [날씨] 서울, 24년 만에 최고 폭염…미세먼지도 '나쁨'

5. 무더위 속에서도 전기료 걱정 때문에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고도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전기료 누진제 겁나 '껐다 켰다'?…에어컨 잘 쓰는 법

6. 한미 외교장관이 대북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소강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에 대북 제재라는 압박카드를 꺼내 전열을 재정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한미 외교장관 "北 비핵화 전까지 제재"…전열 재정비

7. 밤늦게 저녁 식사를 하거나 야식을 먹게 되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늦은 저녁식사, 잠들기 전 야식…유방암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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