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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미리 보는 다음 주 기온에 누리꾼 반응…"빨간 숫자 실화냐?"

뜨거운 햇볕, 후텁지근한 공기까지 '헉'소리가 절로 나오는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더위가 언제쯤 한풀 꺾일지 관심이 높으실 텐데요, 안타깝게도 답은 '아직 멀었다'입니다.
미리 보는 다음주 기온에 누리꾼 반응…'빨간 숫자 실화냐?
오늘(19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22일 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를 넘나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인천·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기온이 35도를 넘기면서 한반도 전체가 펄펄 끓어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 숫자가 '낮 최고기온'을 표시하는 건데요, 일주일 동안 대부분 지역이 33도~36도로 적혀있습니다.
미리 보는 다음주 기온에 누리꾼 반응…'빨간 숫자 실화냐?
계속되는 폭염에 예보를 미리 찾아봤다가 당황한 누리꾼들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와 커뮤니티 등에 예보를 공유하고 "저 숫자 실화냐", "이 정도 더위는 괜찮다던 내가 밉다", "어떻게 살라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리 보는 다음주 기온에 누리꾼 반응…'빨간 숫자 실화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이럴 때는 수분 섭취를 틈틈이 하고, 기운이 빠진다 싶으면 중간에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빵빵' 틀어야 하는데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친절한 경제] 에어컨 '빵빵' 틀고도 전기료 아끼는 팁!

'뉴스 픽'입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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