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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찢고 나온 현실판 '아이언맨' 비행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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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8일) 영국에서 초소형 제트엔진을 이용해 하늘을 날 수 있는 '아이언맨 슈트'가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34만 파운드(약 5억 258만 원)에 판매되기 시작한 이 슈트는 최대 시속 51km, 최고 고도 3.5km까지 비행이 가능합니다. 

이 아이언맨 수트는 '리차드 브라우닝'이 설립한 스타트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그는 항공 공학자였던 아버지를 보면서 우주비행사의 꿈을 키운 한편, 2016년부터 꾸준히 제작과 개량을 거듭한 끝에 자신의 비행 슈트를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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