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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마티치 영입

FC서울,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마티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보얀 마티치를 영입했습니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입니다.

191cm의 장신 공격수인 마티치는 자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다 서울을 통해 처음으로 외국에 진출했습니다.

유스 시절을 보낸 세르비아 노비 베체이에서 2008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6년부터는 마치바 샤바츠의 주전 공격수로 뛰며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17-2018시즌에는 1부리그에서 11골을 터뜨렸습니다.

서울은 "전형적인 원톱 공격수 스타일로, 수준 높은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플레이가 장점이며, 역습 때 스피드와 매서운 슈팅 능력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FC서울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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