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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형 기자회견 "저는 여전히 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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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가 됐습니다.

호날두는 16일(현지시간) 토리노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유벤투스 이적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구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전은 내 삶의 부분이다. 큰 도전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보통 내 나이의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카타르, 중국 등으로 떠나는데, 이런 클럽에 와서 행복하다. 기회를 준 유벤투스에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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