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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회의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이 전원회의 불참을 결정했고, 노동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사용자 위원 없는 '반쪽 회의'…표결 가능할까
▶ "1만 원 쟁취" vs "수용 못해"…평행선 달리는 노사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북한 폼페이오 장관을 통해 전달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친서에 포함된 독특한 표현들을 통해 김 위원장의 속내를 짚어봅니다.
▶ 친서 속 독특한 표현…키워드로 보는 김정은의 속내는?

3. 금융당국이 1년 반 가까이 끌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여부에 대해 제대로 결론 내리지 못하면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판단을 피한 '반쪽짜리 결과'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 핵심 쟁점 외면한 금융당국…'삼성 봐주기' 비난 봇물

4. 인천의 초등학교들과 급식 납품업체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들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받기로 계약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학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 좋은 음식 먹이려는 건데…계약 따로 납품 따로

5. 고등법원 판사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품 수수 의혹을 신고한 건 판사의 부인이었습니다.
▶ "현직 판사가 뇌물수수" 사진 제보…신고자는 판사 부인

6. 비서를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다섯 번째 공판에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출석했습니다. 민 씨는 전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에 들어왔었다고 진술했는데 김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안희정 부인, 직접 증인석에…김지은 측 "2차 피해 우려"

7. 3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전국이 찜통으로 변하면서 더위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밭에서 일하던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고, 오늘(13일) 하루 전북에서만 닭 1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 '나흘째 35도' 찜통 같은 한반도…사람도 동물도 '헉헉'

8. 이명박 정부 시절 이루어진 자원 개발사업이 속속 부실로 밝혀지고 있지만, 관련자 상당수는 훈장까지 받았습니다. 결과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기 전에 포상한 건데, 서훈 취소가 가능한지 짚어봅니다.  
▶ [사실은] '묻지마 자원 투자'에 무더기 훈장…취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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