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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근 고용 부진에 최저임금의 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한 건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고용부진 영향"…부작용 첫 언급

2.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낮췄습니다. 대내외 불안 요인을 이유로 기준금리는 연 1.5%를 유지했습니다.
▶ 한은, 경제성장률 전망 2.9% 하향 조정…통화정책 고심

3. 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 의혹을 밝히려면 한민구 전 국방장관 등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입니다. 특별수사단은 지금은 민간인인 한 전 장관 등을 조사하기 위해 민간 검찰과 공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수사단 "민간 검찰과 협조할 생각"…한민구, 의혹 부인

4.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중대한 회계부정이 있었다고 결론 내리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회계부정이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주주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분석합니다.
▶ [단독] "삼성바이오, 공시 제대로 했다면 합병 어려웠다"

5. 오늘(12일)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간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이 연기됐습니다. 북측인사가 나타나지 않은 건데, 이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군 유해송환 회담' 안 나온 北…北 "회담 격 높이자"

6. 북한의 석연찮은 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협상이 정상 궤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미국을 비난하는 건 협상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 문 대통령 "北, '美 비난' 행동은 협상용…적대 종식 원해"

7.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여는 직원 가족 초청행사가 박삼구 회장 개인 이벤트로 변질됐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박 회장을 찬양하는 율동과 구호를 시켰는데 인사고과를 이유로 행사 참여를 강요했다고 직원들이 주장했습니다.
▶ [단독] "회장님 사랑해요"…아시아나 직원들 '찬양 율동'

8. 여고생을 관악산 일대로 끌고 다니며 집단 폭행한 10대들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10대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형사처벌 대상 연령을 만 13세로 한 살 낮추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관악산 집단 폭행' 10대들 무더기 영장…처벌 연령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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