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속 버디' 김세영, LPGA 손베리클래식 첫날 1타 차 2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작성 2018.07.06 09:59 수정 2018.07.06 10: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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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 첫날 6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릭(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친 호주의 캐서린 커크입니다.

지난해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까지 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린 김세영은 지난달 숍라이트클래식에서 4위에 오른 것이 올 시즌 최고 성적입니다.

김세영은 지난해 3위에 오른 이 대회에서 다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1번 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에 버디 세 개를 잡아냈고 후반에는 11번에서 16번 홀까지 6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쳤는데, 올해 9언더파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은 라운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강지민은 6언더파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고 전인지는 5언더파로 양희영 등과 함께 공동 2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성현은 퍼트 난조로 두 타를 잃고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