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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25 : 안현정 미술평론가의 예술 이야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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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예술철학박사이자 미술평론가인 안현정 평론가와 함께 예술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안현정 평론가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예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전시회를 자주 가시나요? 안현정 평론가는 예술작품을 볼 때 본인에게 맞는 눈맛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우리가 스스로의 입맛을 고려하는 것처럼 말이죠.

최근의 전시회의 형태는 예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그림을 단순히 벽에 걸어두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형태의 예술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보러 간 관람객들은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은 SNS에 업로드됩니다. 단순히 작품만이 주인공이 아닌, 그것을 보는 '나'와 예술이 함께 하는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형태는 매우 다양합니다. 모두를 위한 대중적 그림과 전시도 예술이고, 가치가 몇천만 원을 넘어서는 작품도 예술입니다. 서로의 영역을 지키며 공존해 나가는 것이죠. 안현정 평론가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국내외 예술 이야기, 심손의 척척척에서 함깨해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안현정 평론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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