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제한속도 시속 60km의 도로를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 차량이 왼쪽으로 빠지자 멈춰있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녹색 신호였기 때문에 속력을 줄일 준비를 못 했고, 결국 멈춰있는 차량과 충돌하고 맙니다.
멈춰있던 차량의 보험사는 녹색 신호에서 가지 않았던 건 잘못이지만 블랙박스 차량이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과실비율을 어떻게 따져볼 수 있을지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변호사와 알아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제한속도 시속 60km의 도로를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 차량이 왼쪽으로 빠지자 멈춰있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녹색 신호였기 때문에 속력을 줄일 준비를 못 했고, 결국 멈춰있는 차량과 충돌하고 맙니다.
멈춰있던 차량의 보험사는 녹색 신호에서 가지 않았던 건 잘못이지만 블랙박스 차량이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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