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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놓치면 강제 바다수영?! 태국 섬마을 수상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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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작은 마을, 빤이섬에는 '수상 축구장'이 있습니다. 30년 전 프라짓 헤민 등 당시 청소년들이 수상가옥을 본따 짓고 넓혀간 유서 깊은 지역 명소인데요, 이곳에서 만들어진 '빤이 축구클럽'은 지난 2004년 이후 7년간 태국 남부 청소년 축구 챔피언십에서 연승을 거둘 정도의 강력한 아마추어팀으로 꼽힙니다.

다만 수상 축구장의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 공을 제대로 받지 못 하면 바다에 빠지고 만다는 건데요, 빤이섬 마을 어린이들의 축구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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