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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동해지구와 서해지구에서 남북을 잇는 군 통신선을 이른 시일 안에 복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일(26일)부터는 철도와 도로 연결, 산림 협력을 위한 경제 분야 접촉이 잇따라 열립니다.
▶ "군 통신선 복구" 속도 내는 남북…철도·도로·산림 협력 확대

2. 8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 사를 위한 예비 후보자 500명이 컴퓨터 추첨으로 선정됐습니다. 상당수 이산가족들은 또다시 아쉬움을 가슴에 묻어야 했습니다. 1차 선정된 500명 가운데 100명이 가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
▶ 95세 할아버지도 탈락…이산가족 상봉 경쟁률 '569대 1'

3. 미국이 북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북한에 비핵화 시간표를 조만간 제시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함께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반미' 사라진 北의 6·25…"美, 비핵화 시간표 곧 제시"

4.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후원기업에 부과된 과징금을 깎아주기 위해 공정위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정 의원은 특정 기업을 도와주려던 의도가 아니었다며 외압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단독] 국정감사 후 60% 깎인 과징금…1천만 원 후원받은 정우택

5.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양대 노총 파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장관이 제3 노총인 국민 노총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정원에 3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단독] "이채필, 제3노총 설립 위해 국정원에 3억 요구"

6.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미투' 사건과 관련된 교수 4명 가운데 임기가 남아있는 3명에게 정직처분을 내렸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에 복귀할 수 있는 솜방망이 징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 [단독] 한예종, 3차례 조사 끝에 '성폭력 교수' 3명 징계

7. 은행들의 대출금리 조작 실태가 드러난 이후 대출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적발된 은행과 대출 피해 규모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 "은행 못 믿어" 대출금리 조작에 분통…공개 요구 빗발

8. 전남 강진 야산에서 발견된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에 대해 부검이 이뤄졌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DNA 분석을 통한 신원 확인 결과는 이르면 오늘 나올 전망입니다.  
▶ "시신 머리카락 거의 없어" 의문점 투성…DNA 결과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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