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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개최' 싱가포르 "金 호텔비 포함 133억 썼다"

싱가포르 정부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우리 돈 133억 원을 썼고 보안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언론에 이런 수치를 공개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에 썼는지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샹그릴라 호텔 숙박 비용을 포함해서 대표단 체류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모두 부담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한 대표단의 투숙 비용은 싱가포르 정부가 부담키로 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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