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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도 눈물 흘린 손흥민…"최선을 다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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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팀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간절히 기다렸던 월드컵 첫 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4일) 새벽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경기 막판 강력한 왼발 슛으로 멕시코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만회골에도 한국은 1:2로 석패했고, 손흥민 선수는 탄식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 알아달라"고 울먹인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과 인터뷰,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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