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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후멜스 목 부상…"헤딩도 못 할 정도"

독일 후멜스 목 부상…"헤딩도 못 할 정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 독일 축구대표팀의 주전 마츠 후멜스가 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독일 축구대표팀 요아힘 뢰브 감독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후멜스의 부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뢰브 감독은 "후멜스는 목 부위가 좋지 않다"며 "현재 헤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부상 회복 속도가 느리다"고 밝혔습니다.

후멜스는 21일 팀 훈련에서 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복 속도에 따라 27일에 열리는 한국 대표팀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으로선 호재입니다.

스웨덴전에선 후멜스를 대신해 안토니오 뤼디거가 뛸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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