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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선발 예상…멕시코는 그대로

FIFA, 손흥민·황희찬·이승우 선발 예상…멕시코는 그대로
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공격의 선봉에 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스웨덴전에서 김신욱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던 FIFA는 멕시코전에선 김신욱 대신 이승우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승우는 스웨덴전에서 구자철과 교체돼 후반 28분 투입됐습니다.

구자철 대신엔 정우영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고 박주호가 부상으로 빠진 왼쪽 수비수 자리엔 김민우가 대신 나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나머지 8명은 스웨덴전 그대로였습니다.

골키퍼로는 첫 경기에서 선방쇼를 펼친 조현우가 다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지난 독일전 당시 베스트 11을 그대로 가동할 것으로 FIFA는 예상했습니다.

공격수로는 치차리토와 이르빙 로사노, 카를로스 벨라가 출전할 것으로 봤습니다.

미드필더진엔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 엑토르 에레라, 미겔 라윤의 출격을 점쳤습니다.

수비수 카를로스 살세도, 우고 아얄라, 엑토르 모레노, 헤수스 가야르도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까지 독일전 그대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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