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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반전' 꿈꾸며 멕시코전 열리는 로스토프 입성

신태용호 '반전' 꿈꾸며 멕시코전 열리는 로스토프 입성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패배를 딛고 '반전'을 준비하는 신태용 호가 멕시코와의 일전이 펼쳐질 로스토프나도누에 입성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어젯(21일)밤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플라토프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조별리그 F조에서 경쟁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8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스웨덴에 0대 1로 져 최하위로 처져 있습니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가 회복 훈련과 전술 점검을 거쳤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통상적으로 15분간 언론에 공개하던 훈련도 전면 비공개 훈련으로 전환해 막판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운명의 멕시코전은 우리 시간으로 24일 0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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