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간판스타 호날두의 결승골로 모로코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4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호날두는 4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정확히 머리를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골도 멋있었고 세리머니 때 선보인 엄청난 점프 높이도 놀라웠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포르투갈은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모로코는 2패로 탈락했습니다.
우루과이의 간판스타 수아레스도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과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