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는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요즘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서 대중과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면모로 다가가고 있는 정은채의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21일 공개했다.
특유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으로 촬영장을 찾은 정은채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성격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평소 내추럴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레드 립과 소프트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가끔씩 레드 립스틱을 발라봐요. 맨 얼굴에 쓱 바르면 금세 혈색이 살아나는데, 여자에게 최고의 무기는 립스틱이란 말을 실감하죠”라며 자신의 최애템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제공 = 엘르]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