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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엑소 첸백시·소녀시대 윤아, '안전 홍보대사' 위촉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과 윤아는 오늘(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무시관행 근절 다짐대회 '중앙 안문협 총회 및 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엑소 첸백시·소녀시대 윤아, '안전 홍보대사' 위촉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는 시민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안전무시관행 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 첸백시와 윤아가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엑소 첸백시·소녀시대 윤아, '안전 홍보대사' 위촉 (사진=연합뉴스)
단아한 검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윤아는 "안전홍보대사로 임명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스케줄을 하면서나 생활 속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홍보대사를 맡은 만큼 많은 사람에게 아름답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깔끔한 정장을 입은 엑소 멤버 첸은 "안전은 모든 일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만큼 중요한 일을 홍보하게 되어 영광이고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엑소 첸백시·소녀시대 윤아, '안전 홍보대사' 위촉
이들은 앞으로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영상 편집=김보희, 영상 촬영=김원배, 사진=연합뉴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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