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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지 입성 신태용호, '운명의 1차전' 도전은 시작됐다!

<앵커>

여기는 러시아입니다. 내일(18일) 밤 9시죠. 스웨덴과 첫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 안에 와있습니다. 전 세계 취재진들이 속속 모여들면서 저도 설레는데요, 잠시 뒤 제 뒤로 보이는 이 그라운드에서 대표팀이 최종 훈련을 갖습니다.

첫 소식은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스캠프 훈련을 마치고 니즈니에 도착한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베개를 품에 안고 입성한 손흥민을 비롯해 우리 태극전사들은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신태용/월드컵 대표팀 감독 : 컨디션 조절도 잘하고 훈련도 생각했던 것만큼 잘 마무리 되다 보니깐 선수들 자신감 붙다 보니깐 얼굴 표정이 밝은 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경기 시간에 맞춰 마지막 적응 훈련을 하고 모든 준비를 마칩니다.

[황희찬/월드컵 대표팀 공격수 : 일단 자신감은 되게 넘치는 것 같아요. 저희가 한발 더 뛰고 그런 부분을 보여줘야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전을 앞둔 니즈니는 양 팀 팬들이 몰려오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문재원/한국 축구팬 : 축구 보러 다 같이 가족끼리 왔어요.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파이팅!]

노란 스웨덴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길거리에서 스웨덴 국가를 부르며 대대적인 응원을 예고했습니다.

[마이클 닐슨/스웨덴 축구팬 : 스웨덴이 1대0이나 2대0으로 이길 겁니다. 3대0으로 이깁니다. 그랑크비스트(수비수)가 한 골을 넣을 겁니다.]

이곳의 강렬한 햇살만큼이나 축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통쾌한 반란을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도전이 내일 시작됩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최대웅, 영상편집 : 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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