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아침 8시 45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한 주택 창고를 화물트럭이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55살 김 모 씨가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집 안에 있던 노부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앞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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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트럭이 주택에 충돌…"브레이크가 안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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