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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NC, 75일 만에 3연승…선두 두산 파죽의 8연승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8.06.15 00: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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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최하위로 추락한 NC 다이노스가 75일 만에 3연승을 달리며 재기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가 이틀 연속 백투백 홈런을 치는 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1대 7로 이겼습니다.

LG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NC는 개막 3연승과 3월 29∼31일 3연승 이후 75일 만에 다시 3연승을 거두며 기나긴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였습니다.

NC는 9위 kt와의 승차를 3.5게임 차로 줄였습니다.

NC 나성범과 스크럭스는 2회 연속타자 홈런을 날려 프로야구 사상 3번째로 이틀 연속 백투백 홈런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LG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두를 질주 중인 두산 베어스는 7대 7 동점이던 8회에 터진 대타 류지혁의 2타점 적시타로 KT를 9대 8로 누르고 파죽의 8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한동민과 최정, 나주환의 홈런포를 앞세워 KIA를 9대 2로 눌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6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11대 9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넥센 히어로즈의 막판 추격을 9대 8로 따돌리고 단독 2위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