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영국 노스요크셔주의 한 관광지에서 명물 바위가 부숴진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6월 1일,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명의 젊은 사람들이 장난으로 이 바위를 절벽 밑으로 추락시켰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 바위를 보기 위해 해당 명소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전해지면서 장난삼아 벌인 사람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환경보호단체 내셔널 트러스트 측은 바위를 파손시킨 5명의 용의자를 수배 중이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Metro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