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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일관계 복원 협력 용의"…日 외상 "국교회복 노력"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작성 2018.06.14 18: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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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북미정상회담의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 구체적인 이행방안과 로드맵에 대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협력·공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을 접견하고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훌륭한 공동성명이 채택됐다면서 이렇게 밝혔스니다.

또 이제는 북미 합의를 완전하고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공조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납치자 문제에 대해 남북 정상회담 때는 물론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그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구축을 위해 일본의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역할과 기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일본과 북한의 관계도 조속한 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복원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북미정상회담 성공에 따라 일본·한국·미국이 공조해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일본과 북한이 확실하게 마주 보고 납치 문제를 해결하고 국교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