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이 내일(15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재계의 규제개혁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온 박 회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재계의 규제개혁 관련 정책 건의서를 직접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김 부총리와 단독 회동하고 '최근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가 제언'을 전달하면서 경제현안에 대한 해법 가운데 하나로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