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4일)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3시간 전부터는 월드컵 응원가 콘서트와 월드컵 영상 상영 등 사전행사를 시작하고, 초청 가수 레오&세정·설하윤·박명수 등 경기당 6~7팀의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에 시간에 맞춰 영동대로를 통제하고, 세종대로도 버스회사에 행사 내용 및 임시 통제 가능성을 통보해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일대 도로는 아직 통제 계획이 없지만, 당일 안전관리에 필요하면 일부 통제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거리응원전 관련 부가 정보는 서울특별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 체육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서울특별시 문화 관광 체육 디자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