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8월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지 여부와 관련해 한미 간에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한미 간에 긴밀한 공조 하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다루어져 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미사일 엔진시험장을 폐기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는 특이 동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