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후 단독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 직전에는 한국어 내레이션 영상물이 먼저 상영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요? 번영과 훌륭한 삶과, 심각한 고립 중 어떤 길을 선택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지도자가 비핵화를 통해 과거의 갈등을 뒤로하고, 기회와 평화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영어 버전의 영상도 다시 상영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구성 : editor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