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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 0대 2 패배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8.06.12 01:06 수정 2018.06.12 06: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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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 선발 라인업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대회 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세네갈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12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후반 10분 김신욱의 자책골에 이어 후반 43분 코나테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두 차례 평가전을 1무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평가전은 전력 노출을 꺼려 관중과 미디어 없이 전면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대표팀은 마지막 모의고사 격인 세네갈전에서 손흥민-김신욱 투톱을 가동했습니다.

황희찬은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이승우와 구자철, 기성용, 이재성이 중원에 나섰고, 수비라인은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 이용으로 꾸려졌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전반 37분 이용 대신 고요한을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카드를 썼고, 후반 정우영과 주세종을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후반 1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은디아예가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이 걷어내려던 김신욱의 머리에 맞고 들어가며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43분 페널티킥을 내줘 추가 실점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7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세네갈은 한국(57위)보다 30계단이 높은 아프리카의 강호로 폴란드, 콜롬비아, 일본과 H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합니다.

대표팀은 오늘 결전지인 러시아에 입성해 18일 스웨덴과 경기를 준비합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