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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트럼프와 전화 통화

아베, 트럼프와 전화 통화
아베 일본 총리는 오늘(11일) 저녁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금까지 회담 준비 상황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신 상황을 종합적으로 들었다"면서 "미국, 한국과 완전히 내용을 공유하면서 내일 회담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아침 9시부터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내일 회담이 극동아시아 평화와 안전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남기기를 바란다"면서 "북한 핵과 미사일, 납치 문제가 제대로 논의되기를 강하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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