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야구장 '키스타임'에 이시언에게 뽀뽀 당한 친구의 반응 '폭소'

배우 이시언과 친구들의 유쾌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9일 친구들과 함께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아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시언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한 친구들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부산 얼간이'로 유명세를 얻은 이원석 씨와 박재천 씨였습니다.

이날 야구장 '댄스 타임'에 경기장 화면에 잡힌 이들은 열정적으로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시언과 친구들은 이후 '키스 타임' 때 또 한 번 전광판 화면에 등장했습니다.

잠시 난감한 듯 머뭇거리던 이시언은 친구 원석 씨와 재천 씨 볼에 연이어 뽀뽀했습니다.
즐거워하는 이시언의 표정과 달리 재천 씨는 마치 토하는 듯한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경기 후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천이, 우리 재천이"라는 글과 함께 재천 씨의 표정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이시언은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나서 야구 실력을 뽐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출처=유튜브 '콘대tv', 이시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